책 이야기
서울에서 쓰는 평양 이야기
다즐링 O.P.
2013. 8. 17. 12:49
요약
1. 탈북자가 쓴 북한에 관한 책중에서 가장 현실적인 책이다. 중립적인 시선도 돋보인다.
2. 하지만 블로그에 쓴 내용을 정리한 책이다 보니, 책 전체의 논지가 하나로 뭉쳐지지 않는다.
3. 참고로 작가는 동아일보 소속 기자이다. 작가가 주장하는 <통일을 방해하는 세력>이 동아일보라는 것을 작가는 알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