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레아미예 썸네일형 리스트형 05/12 고이 접어 넣은 이어폰 05/12 고이 접어 넣은 이어폰 오늘은 이스탄불을 떠나는 날이다. 예상했던 4일 일정보다 하루 길어진 5일 일정으로 이스탄불을 둘러봤다. 보고 싶었던 아야소피아와 블루모스크를 둘러봤다. 개인적으로 아야소피아는 내가 이해하기에 너무 어려웠고, 블루모스크는 외형으로도 만족했다. 그리고 이스탄불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탁심 광장과 그 끝에 있는 갈라타 타워까지 오는 길에 봤던 교회는 정말 뜻하지 않은 즐거움을 안겨줬다. 구시지와 신시가지를 잇는 갈라타 다리 밑에서 고등어 케밥도 먹어봤고,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페리도 타봤다. 또한 좋은 형님을 만나서 이스탄불 야경 구경도 실컷 했다. 그리고 관광객들이 잘 가지 않은 코라 수도원에서 본 모자이크 역시 큰 만족감을 줬다. 그리고 오늘은 아쉬웠던 곳들을 가보기로 결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