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시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얀 샤우덱 특별전 2013 방문 감사합니다. ^^ 글 읽기 전에 View on 클릭 부탁 드립니다. 얀 샤우덱 : 1935 체코 출생. 로맨티즘과 에로티즘 사이 - 어딘가에 위치한 특별한 개성적인 사진가. 유스퀘어 갤러리 - 인간가족, 싸움, 팜므파탈, 인생극장을 주제로 전시되었다. 인상 깊었던 작품은 검, 마리, 노래하는 체코 소녀 정도 였다. 데칼코마니 방식을 활용한 구성과 상징을 통한 여성성의 표현이 재밌었다. 흔히 말하는 돌직구가 돋보이는 전시회였다. 작가가 여성성을 표현하기 위해 이용했던 소재는 가슴, 히프, 성기, 스타킹 등이었다. 첫눈에 침이 꼴딱 넘어가는 미인에서부터 침대 스프링이 나갈 것 같은 여성을 표현하는데 한결같이 가슴과 히프를 이용했다. 에로티시즘의 최저 기준이 무엇인지 도전하는 작가의 시도에 경의를 표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